"AI 전문가 될래요"…성동 미래직업체험 축제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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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에서 진행된 성동 미래직업체험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성동 미래직업체험 축제는 교육특구로 지정된 성동구가 관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4차산업혁명 기술 체험과 미래 신직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유망한 미래 직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알찬 체험의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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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양현주 기자]
성동구에서 진행된 성동 미래직업체험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성동 미래직업체험 축제는 교육특구로 지정된 성동구가 관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4차산업혁명 기술 체험과 미래 신직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 센터에서 운영 중인 인기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토 홀로그램, 챗GPT 연동 AI 휴먼, 스스로 연주하는 AI 피아노, 익사이팅 XR 라이딩, 스마트 뷰티체험, 푸드테크 등 미래 기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
야외 행사장에는 어린이 바이킹과 VR 트럭, 로봇 치킨, 로봇 솜사탕 등 AI 푸드테크존으로 구성된 작은 테마파크인 '스몰랜드'가 운영됐을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2.4m 크기의 대형 로봇 '타이탄'이 아이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특별 공연이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는 평가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유망한 미래 직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알찬 체험의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현주기자 h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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