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전 대전시장, 'R&D 예산축소 반대' 피켓 들고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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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정부의 R&D 예산 축소에 반발하며 원상복구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에 들어갔다.
허 전 시장은 "미래 과학 투자를 포기한 윤석열 정권을 규탄한다"며 4일 대전 대덕특구에서 'R&D 예산축소 절대반대'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허 전 시장은 '국가의 미래를 포기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투쟁을 선포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진정성 있는 과학계에 대한 사과와 예산 안정성을 위한 법적‧제도적 조치 강구, 예산 삭감 철회 등 3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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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정부의 R&D 예산 축소에 반발하며 원상복구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에 들어갔다.
허 전 시장은 "미래 과학 투자를 포기한 윤석열 정권을 규탄한다"며 4일 대전 대덕특구에서 'R&D 예산축소 절대반대'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그는 R&D 예산 축소에 반대하는 거리 투쟁을 매일 아침 대덕특구 내 주요 거리에서 진행하고 장외투쟁 등 강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 전 시장은 ‘국가의 미래를 포기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투쟁을 선포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진정성 있는 과학계에 대한 사과와 예산 안정성을 위한 법적‧제도적 조치 강구, 예산 삭감 철회 등 3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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