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경소문' 끝나도 1일1식 유지…빈속에 노래 더 잘돼" (씨네타운)

이효반 기자 2023. 11. 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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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이 1일1식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준상은 '경이로운 소문' 촬영 당시 몸을 만들기 위해 1일 1식을 했었다며 "또 시즌2에도 몸을 보여줘야 되는 신이 있어서 그것 때문에 또 부지런히 (1일1식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뮤지컬 '그날들' 전국투어를 위해 여전히 1일1식 중이라고 해 박하선을 놀라게 했다.

이에 유준상은 "빈속에 노래가 더 잘된다"고 덤덤히 반응, 박하선은 그런 스타일의 배우들이 많더라며 그를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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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유준상이 1일1식 중이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배우 유준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준상은 지난 1일 개봉된 영화 '소년들'에 주연으로 참여했다.

이날 유준상은 '경이로운 소문' 촬영 당시 몸을 만들기 위해 1일 1식을 했었다며 "또 시즌2에도 몸을 보여줘야 되는 신이 있어서 그것 때문에 또 부지런히 (1일1식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뮤지컬 '그날들' 전국투어를 위해 여전히 1일1식 중이라고 해 박하선을 놀라게 했다. "무대에서 또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지금도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다)"라고 얘기하자, 박하선은 빈속에 노래가 잘 되냐며 걱정을 표했다.

이에 유준상은 "빈속에 노래가 더 잘된다"고 덤덤히 반응, 박하선은 그런 스타일의 배우들이 많더라며 그를 이해했다.

사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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