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 우수·장려상 수상

보도자료 원문 2023. 11. 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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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최근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개최된 제46회 지적 세미나에서 우수상을, 제3회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는 장려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대표들이 스마트국토엑스포 국제 행사에서 월등한 성적으로 동시 수상한 것은 우리 구의 지적·공간정보 정책이 타 지자체에 비해 우수하다는 걸 보여 준다"며 "바쁜 업무 중에도 지적·공간정보 발전을 위해 연구과제를 발굴해낸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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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최근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개최된 제46회 지적 세미나에서 우수상을, 제3회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는 장려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5주년을 맞는 스마트국토엑스포는 지난 8∼1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전시장에서는 공간정보 신기술과 타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미래 산업을 선보였다.

동구 민원지적과 김미라, 박지연 주무관은 지난 9일 열린 제46회 지적세미나에서 공동으로 '지적 정보 기반의 모바일 증강현실 플랫폼 구축 및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지적 정보를 융합한 증강현실(AR) 플랫폼을 통해 도시재생사업과 협업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연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날 박지연 주무관은 제3회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인공지능과 드론 활용으로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발표했다. 4차 산업혁명기술인 인공지능과 드론을 통해 도로 포트홀(Pothole·움푹 팬 곳)을 신속하게 탐지함으로써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는 내용으로 심사위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대표들이 스마트국토엑스포 국제 행사에서 월등한 성적으로 동시 수상한 것은 우리 구의 지적·공간정보 정책이 타 지자체에 비해 우수하다는 걸 보여 준다"며 "바쁜 업무 중에도 지적·공간정보 발전을 위해 연구과제를 발굴해낸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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