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사업 선정… 3년간 12억 지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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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첨단산업의 전문인력 수요 증가에 맞춰 기업과 학교를 연계하는 현장중심의 일학습병행 확대를 통해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한남대는 지난 2016년부터 8년간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1, 2단계를 모범적으로 수행해 5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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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남대는 이 사업 선정으로 2024년부터 3년간 1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첨단산업의 전문인력 수요 증가에 맞춰 기업과 학교를 연계하는 현장중심의 일학습병행 확대를 통해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한남대는 디지털, 로봇 및 반도체 산업의 성장으로 인한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인재 양성 기반 확대 필요성 증대에 따라 ‘로봇기구개발’과 ‘임베디드S/W개발’ 등 2개 종목의 교육·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남대는 지난 2016년부터 8년간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1, 2단계를 모범적으로 수행해 5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2028년까지 수행하는 3단계 사업 운영기관으로 연속 지정되는 등 일학습병행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한밭대, 초등생‧학부모 대상 디지털새싹캠프 성료
한밭대는 지난 11일, 12일 이틀간 대전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 ‘디지털새싹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새싹캠프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전국의 초·중·고 학생 및 교사, 학부모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디지털 교육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한밭대 국제교류관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는 대전지역 초등학생 32명과 2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해 초등학생은 로봇을 이용하여 인공지능의 원리를 이해하고 학습시키는 과정을 진행하고, 학부모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이해하기 위해 코딩카를 직접 동작시켜 보는 체험활동을 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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