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2040 환경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11. 14.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3일 '2040 서구 환경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국토계획과 연계해 장기적인 환경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2022년 7월에 연구용역에 착수해 이번에 최종보고회를 마쳤다.

구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청취한 의견들을 최종 검토·반영해 환경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관계기관(부서) 협의 등을 거쳐 최종 환경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3일 '2040 서구 환경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국토계획과 연계해 장기적인 환경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2022년 7월에 연구용역에 착수해 이번에 최종보고회를 마쳤다.

이날 회의에는 환경과 도시 분야 시민단체, 대학교 교수,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9월 20일에 개최됐던 주민공청회에서 제안된 의견에 대한 반영과 함께 ▲인천광역시 서구 환경 현황 여건 ▲비전 및 추진전략 ▲분야별 기본계획 ▲계획 달성 방안 등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을 나눴다.

구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청취한 의견들을 최종 검토·반영해 환경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관계기관(부서) 협의 등을 거쳐 최종 환경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2040 서구 환경계획 수립의 막바지 단계인 만큼, 미흡한 부분은 좀 더 보완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공생하는 녹색도시 서구 조성을 위한 환경계획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