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초소형위성 'JINJUSat-1' 사출 확인 중

강연만 2023. 11. 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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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국내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발사한 초소형위성 'JINJUSat-1(진주샛 –1)'의 사출을 확인 중에 있다.

진주시는 초소형위성 개발사업의 주관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우주부품시험센터와 함께 스페이스X사의 텔레메트리(비행 정보) 분석에 따른 사출 여부 확정 통보를 기다리는 한편,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의 우주물체 식별 여부도 지속적으로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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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에서 사출 여부 확인 중...지속 교신 시도 

경남 진주시는 국내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발사한 초소형위성 'JINJUSat-1(진주샛 –1)'의 사출을 확인 중에 있다. 사출은 발사체로부터 위성을 분리해 임무 궤도로 내보내는 것을 말한다.

JINJUSat-1은 지난 12일 오전 3시49분(현지시각 11일 오전 10시49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Vandenberg Space Force Base)에서 스페이스X사의 팰콘9 발사체를 통해 발사됐으며 탑재체에서 사출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스페이스X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출 확인과 교신을 시도 중이다.


진주시는 초소형위성 개발사업의 주관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우주부품시험센터와 함께 스페이스X사의 텔레메트리(비행 정보) 분석에 따른 사출 여부 확정 통보를 기다리는 한편,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의 우주물체 식별 여부도 지속적으로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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