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과 상품성 겸비한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

정진 2023. 11. 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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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 분양 이후 시세차익 소문나면서 지역 내외 관심 급증
- 올해 마지막 신규 분양, 지역 첫 아이파크로의 입성 기회 11월 본격 열릴 전망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서산시 일원에 공급하는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분양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지역 내외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와 투자자들은 벌써부터 움직임이 바쁘다. 지난 2021년 6월 이후 서산시에 공급되는 유일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이지만, 올해 서산시의 신규 분양은 이 단지를 끝으로 막을 내리기 때문이다.

특히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를 무엇보다 기다리는 이유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 이후 적잖은 시세차익을 거두게 하는 ‘알짜 단지’의 역할을 하는 것도 한몫을 한다.

실제 HDC현대산업개발이 강원 춘천시에 공급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의 경우 지난 8월, 계약금 10% 납입이 이뤄짐과 동시에 전용면적 84㎡의 분양권에는 2,200여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며, 실거래가 됐을 정도다. 9월에는 5억5,910만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 기록까지 경신했다.

이보다 앞서 충북 청주시에 공급된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역시 전용면적 101㎡가 6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기록을 썼다. 해당 면적의 경우 당시 분양가가 3억6,600만원임을 감안한다면, 입주 시점에 이르러서는 분양가 수준의 웃돈을 거두게 된 것이다.

이렇다 보니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 역시 올해 서산시의 마지막 신규 분양 아파트라는 ‘희소성’, 서산시에 첫 공급되는 아이파크라는 ‘상징성’ 그리고 분양 이후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미래가치’까지 두루 갖춘 점에 적잖은 이들이 매료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 서산지역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는 역시 다르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금까지 서산시에 공급된 다른 아파트의 분양 분위기와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충남 서산시 석림동 일원에 지역 최고 29층, 4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410세대 규모로 교통, 교육, 생활 편의시설 등 서산시의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서산시의 핵심 교통망인 서해로, 중앙로가 만나는 석림사거리와 맞닿아 있다. 서산공용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지역 내외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차량을 통한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해미IC 이용도 수월하다. 또 국도29호선과 77호선을 통해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중 한 곳인 대산석유화학산업단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서산오토밸리, 서산인더스밸리, 서산테크노밸리 등으로의 출퇴근도 편리하다.

단지를 기준으로 도보 거리에 서산석림초, 서산석림중, 서산여중, 서산여고 등 초, 중, 고교가 모두 위치해 12년간 한곳에서 자녀의 학업을 마칠 수 있는 원스톱 도보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석림동, 예천동, 동문동 학원가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여기에 충청남도 서산의료원, 서산우체국, 롯데시네마, 서산먹거리골 등 생활 편의시설도 단지 주변으로 형성돼 있다.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석림천, 석림근린공원, 동문근린공원, 서산중앙호수공원 등도 가까이에 마련돼 있다.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아이파크만의 특화설계 역시 집약돼 있다. 통상적으로 주거 동 바로 아래에 근린생활시설이 위치해 있어 사생활 보호와 소음으로부터 간섭을 받기 일상이지만, 단지는 주거 동과 근린생활시설이 분리돼 있어 개방감 및 보행 환경을 확보하고, 사생활 침해 방지에도 힘쓴 점이 돋보인다.

또 근린생활시설 주차장을 제외하고 전체 주차장을 지하화해 지상은 차가 없는 공원형 설계와 세대당 1.59대의 넉넉한 주차여건의 쾌적성도 확보한 점도 돋보인다.

서산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최고 29층 높이로 설계돼 탁 트인 도심 조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가 반영된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되는 점 역시 주목해 볼 만하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 101, 116㎡는 100% 추첨제가 적용되며,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자격 요건이 까다롭지 않고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관심고객등록 시에는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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