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사명대사공원·연화지와 황산폭포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선정

최재용 2023. 11. 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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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사명대사공원과 연화지와 황산폭포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공동 주관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전국의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다채롭고 매력적인 야간관광지 100개를 선정한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매력적인 김천을 전국에 알려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광 기반과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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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대사공원. (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는 사명대사공원과 연화지와 황산폭포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공동 주관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전국의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다채롭고 매력적인 야간관광지 100개를 선정한다.

앞서 시는 매력적인 황금빛 평화의 탑이 있는 사명대사공원, 벚꽃과 개나리로 둘러싸인 연못 연화지와 황산폭포 2곳을 신청했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들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내 야간관광 테마 페이지’에 소개돼 홍보·마케팅을 통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매력적인 김천을 전국에 알려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광 기반과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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