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도넛 받으세요"...세계 친절의 날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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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친절의 날(World Kindness Day)을 맞아 미국 크리스피크림에서 무료 도넛 나눔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다.
1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세계 친절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고객 500명에게 무료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12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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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홍성진 외신캐스터]
세계 친절의 날(World Kindness Day)을 맞아 미국 크리스피크림에서 무료 도넛 나눔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다.
1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세계 친절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고객 500명에게 무료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12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계 친절의 날은 지난 1998년 국제 비영리민간단체 '세계 친절 운동단체'가 제안한 날로 매년 11월 13일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을 비롯한 전 세계 많은 국가들이 기념하고 있다.
이날 데이브 스케나 크리스피크림 글로벌 브랜드 책임자는 성명을 통해 "크리스피크림이 기획한 이번 이벤트는 세계 친절의 날을 기념하기 위함"이라며 "무료 도넛을 통해 사람들이 친절이라는 단어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봤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친절의 날은 관대함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소중한 날"이라며 "크리스피크림에서 제공하는 무료 도넛을 이웃들과 나누며 달콤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이벤트는 미국 내 모든 크리스피크림 매장과 드라이브스루 매장에 적용된다.
(사진=뉴욕포스트)
홍성진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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