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자연·사람, 공존·공생… 녹색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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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는 최근 2040 서구 환경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국토계획과 연계해 장기적인 환경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7월 연구용역에 착수, 이번에 최종보고회를 마쳤다.
구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청취한 의견들을 최종 검토·반영해 환경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관계기관(부서) 협의 등을 거쳐 최종 환경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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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는 최근 2040 서구 환경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국토계획과 연계해 장기적인 환경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7월 연구용역에 착수, 이번에 최종보고회를 마쳤다.
이날 회의에는 환경과 도시 분야 시민단체, 대학교 교수,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9월 20일에 개최됐던 주민공청회에서 제안된 의견 에 대한 반영과 함께 인천시 서구 환경 현황 여건, 비전 및 추진전략, 분야별 기본계획, 계획 달성 방안 등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을 나눴다.
구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청취한 의견들을 최종 검토·반영해 환경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관계기관(부서) 협의 등을 거쳐 최종 환경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2040 서구 환경계획 수립의 막바지 단계인 만큼, 미흡한 부분은 좀 더 보완하여 자연과 사람이 공존·공생하는 녹색도시 서구 조성을 위한 환경계획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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