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동구청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사업인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국비 약 3억 원(시비 약 1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에는 사업비 약 6억 6000만 원을 들여 주택 및 건물 83곳(태양광 76, 태양열 7)에 대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올해는 국비 약 10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약 21억 원을 투입해 주택 및 건물 247곳(태양광 198, 태양열 37, 지열 12)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정에 따라 국비 약 3억 원(시비 약 1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에는 사업비 약 6억 6000만 원을 들여 주택 및 건물 83곳(태양광 76, 태양열 7)에 대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올해는 국비 약 10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약 21억 원을 투입해 주택 및 건물 247곳(태양광 198, 태양열 37, 지열 12)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월 사용량이 400㎾인 주택의 경우, 태양광 발전설비(3㎾) 기준 총 설치비 약 600만 원 중 155만 원(26%) 정도 자부담하며, 설치 시 연간 약 90만 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에너지 복지 및 에너지 자립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흔들리는 ‘국민주’ 삼성전자…주가 회복 가능할까
- “수능 끝나고 바로 왔어요”…‘지스타 2024’ [가봤더니]
- iM뱅크 시중은행 첫 성적 “아쉽네”…회장 겸직에도 영향줄까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美 전기차 보조금 폐지 논의에…배터리 등 영향 불가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