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수능일 '수험생 긴급 수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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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긴급 수송반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관용차량 6대와 모범운전지회 차량 10대 및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차량 2대 등 총 18대를 긴급수송반에 투입해 운정역, 야당역 등 주요 지점 7곳에서 수험생들의 정시 입실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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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긴급 수송반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관용차량 6대와 모범운전지회 차량 10대 및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차량 2대 등 총 18대를 긴급수송반에 투입해 운정역, 야당역 등 주요 지점 7곳에서 수험생들의 정시 입실을 도울 예정이다.
시는 이번 긴급 수송지원을 통해 수험생이 금촌고, 문산제일고, 문산수억고, 운정고 등(11교) 시험장에 시간 내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운정고 등 11개 학교 시험장 주변에 모범운전자를 배치해 진출입 차량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일 시장은 "수험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한다"며 "파주시는 시험 당일 학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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