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원 대구환경청장 “울진 왕피천 주변 주민 소득증대방안 찾아보겠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2023. 11. 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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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 서흥원 청장은 13일 오후 경북 울진군에 자리 잡은 왕피천 환경출장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서 청장은 이 자리에서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 보전지역 내 주민 환경 감시원들과 소통하면서, 감시원들의 불편과 우려 사항 등을 듣고 해소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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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피천환경출장소 방문

대구지방환경청 서흥원 청장은 13일 오후 경북 울진군에 자리 잡은 왕피천 환경출장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이(중앙) 울진군 왕피천 보전지역을 방문해 주민환경감시원들의 고충을 듣고있다.

서 청장은 이 자리에서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 보전지역 내 주민 환경 감시원들과 소통하면서, 감시원들의 불편과 우려 사항 등을 듣고 해소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 청장은 이어 지난해 8월 조성된 거리고 마을의 왕피천 자연생태공원(구 삼근초 분교) 현장을 둘러보고 보전지역 내 거주하는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들은 뒤 “울진군과 협의해 생태공원 활성화를 통한 소득증대 방안 등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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