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아티스틱 스위밍 男 1호 아들 공개…"아이돌 비주얼" (아침마당)

이슬 기자 2023. 11. 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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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이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 아들을 공개했다.

변진섭 아들 변재준은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로 활동 중이다.

변진섭은 "남자 1호다. 비전을 보고 쫓아간 게 아니라 남자 종목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며 아들이 선구자이자 개척자로서 아티스틱 스위밍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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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변진섭이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 아들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변진섭이 출연했다.

변진섭 아들 변재준은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로 활동 중이다. 변진섭은 "남자 1호다. 비전을 보고 쫓아간 게 아니라 남자 종목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며 아들이 선구자이자 개척자로서 아티스틱 스위밍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변재준의 사진을 보고 패널들은 "아빠보다 잘생겼다", "모델 해도 되겠다", "닮았는데 잘생겼다", "아이돌 같다"라며 놀랐다. 변진섭은 "노래도 좀 한다. 원래 두 가지 꿈이 있다. 원래부터 갈고 닦은 게 뮤지컬 쪽이다. 두 가지를 병행해서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변진섭은 "저는 사실 관심이 별로 없다. 아들에 대한 사랑은 끔찍한데, 너의 몫이라는 주의다. 엄마는 약간 케어를 한다. 심지어는 그동안 시합에 너무 안 가서 무관심하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다. 의도적인 것도 있고 아들의 인생에 개입을 안 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1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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