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MBAT 프로킥복싱무에타이 아시아 4강 챔피언 김우승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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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K-COMBAT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은(중앙회장·송상근)은 지난 12일 울산에서 열린 2023 K-COMBAT 세계프로킥복극무에타이 아시아 4강 챔피언 웰터급 타이틀 매치에서 김우승(웰터급) 선수가 아시아 챔피언에 등극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아 챔피언 및 국제전 경기에 앞서 치러진 프로 데뷔전 제1경기에서 반기문은 강력한 펀치와 발차기로 KO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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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K-COMBAT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은(중앙회장·송상근)은 지난 12일 울산에서 열린 2023 K-COMBAT 세계프로킥복극무에타이 아시아 4강 챔피언 웰터급 타이틀 매치에서 김우승(웰터급) 선수가 아시아 챔피언에 등극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킥복싱 슈퍼 에이스 김우승(무비짐)은 일본 타카하시 세이토를 상대로 강력한 펀치와 하이킥으로 1회 2분 35초만에 KO승을 거뒀다. 김우승은 이날 챔피언에 올라 500만 원의 상금과 챔피언 벨트를 획득했다.
앞서 김우승은 룸이산(태국)의 기권으로 인해 부전승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안착했다.
K-COMBAT 쥬니어 웰터급 챔피언도 새로운 주인을 찾았다. 여성민이 챔피언 허건모(20·팀에이스)를 판정으로 꺾고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다.
여성 52kg 타이틀전은 황송림이 챔피언 박서린(24·인천대한체육관)을 5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이겼다.
국제전 미들급 챔피언에 튀르키예(터키) 베타트 아즈간 선수가 체력과 기술에 앞서 챔피언에 등극했다.
아시아 챔피언 및 국제전 경기에 앞서 치러진 프로 데뷔전 제1경기에서 반기문은 강력한 펀치와 발차기로 KO승을 따냈다.
K-COMBAT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은 이날 경기에 앞서 모범 청소년들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송상근 회장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 대회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아시아 최강자들을 대거 초청해 초대 아시아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를 개최 함으로써 울산 체육발전과 시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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