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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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발대식과 강연회'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24일 개최한다.
시는 지난 5월 평화경제특구법 국회 통과 이후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해 세부 계획을 수립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고, 시민 공감대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을 구성했다.
시민추진단은 향후 특구 지정의 당위성 홍보와 학술대회 참여 등을 통해 역량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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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발대식과 강연회'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24일 개최한다.
시는 지난 5월 평화경제특구법 국회 통과 이후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해 세부 계획을 수립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고, 시민 공감대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을 구성했다.
시민추진단은 관내 사회단체, 기업인, 지역대표 등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아 120명으로 구성됐으며, 김진기 부시장이 단장을 맡는다.
시민추진단은 향후 특구 지정의 당위성 홍보와 학술대회 참여 등을 통해 역량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는 기본구상 구체화 연구용역 시 의견 제시 등으로 최적화된 세부 실행 방안과 특화 전략 구상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이해정 현대경제연구원 통일경제센터장이 '파주 평화경제특구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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