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연수원, 생활관·실습선 빈대 예방 방역 나서

장정욱 2023. 11. 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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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KIMFT)은 사단법인 한국방역협회 부산지회와 교육생 거주 공간인 생활관과 실습선을 중심으로 'No BedBug(빈대), Clean KIMFT' 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생 거주 생활관과 시험 출제실, 실습선 등을 중심으로 빈대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는 실습선 및 전체 시설물에 대한 주기적인 방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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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시설로 방역 확대 예정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전경.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KIMFT)은 사단법인 한국방역협회 부산지회와 교육생 거주 공간인 생활관과 실습선을 중심으로 ‘No BedBug(빈대), Clean KIMFT’ 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생 거주 생활관과 시험 출제실, 실습선 등을 중심으로 빈대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는 실습선 및 전체 시설물에 대한 주기적인 방제를 하고 있다. 정부 빈대 집중점검 및 방제 기간(11월 13일~12월 8일)에 맞춰 추가적인 방제 조치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 10일 위생점검을 통해 11일부터 생활관 방제를 시작으로 전체 시설에 대한 방제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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