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뭐 입지? 스타들의 데일리 아우터 6
클래식한 디자인의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친 나나. 베이지 컬러가 차분하면서 세련된 인상을 풍깁니다. 이너로 매치한 화이트 셔츠와 데님 팬츠까지 넉넉한 실루엣으로 선택하여 전체적으로 여유가 넘쳐흐르는 룩이 완성됐어요.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 체인 스트랩 워치 등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군더더기 없는 룩을 보여준 신현지. 그러데이션 컬러의 크롭트 항공 점퍼를 걸쳐 트렌디 요소를 놓치지 않았어요.
라운드 네크라인의 화이트 트위드 재킷을 걸친 차정원.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라 여기저기 활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은데요. 여기에 블랙, 그레이, 화이트 같은 모노톤 아이템을 매치해 실패 없는 꾸안꾸 데일리룩을 즐겼어요.
박규영은 반복적인 로고 패턴이 인상적인 점퍼로 힙한 아우라를 드러냈어요. 터프한 디테일의 카고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안경을 머리 위에 올려 써 스트리트 무드에 힘을 보탠 것까지 백 점 만점!
테일러드 칼라의 블랙 롱 레더 코트를 선택한 강민경.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까지 베이식 아이템으로 구성한 룩이 시크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평소 그녀가 즐겨 쓰는 볼캡으로 캐주얼 무드 한 방울을 섞어 웨어러블하게 마무리했어요.
지금 가장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 중 하나는 정려원이 입고 있는 울 소재의 점퍼. 쇼트 칼라와 지퍼 등으로 캐주얼한 인상을 강조한 디자인이라 다양한 무드의 데일리룩에 매치하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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