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기독인대상에 이철 감독회장·김범일 명예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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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양명환 목사)가 이철(왼쪽)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을 제1회 강원기독인대상에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목회자 부문에 선정된 이 감독회장은 강원도 동해 북평제일교회 담임목사를 시작으로 강릉중앙감리교회 담임목사,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을 지내면서 강원도 기독교 발전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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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양명환 목사)가 이철(왼쪽)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을 제1회 강원기독인대상에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목회자 부문에 선정된 이 감독회장은 강원도 동해 북평제일교회 담임목사를 시작으로 강릉중앙감리교회 담임목사,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을 지내면서 강원도 기독교 발전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평신도 부문에는 농업·생활 등 영역 지도자를 양성해 온 김범일(오른쪽) 세계가나안운동본부 명예총재가 선정됐다. 강원도 원주 가나안농군학교 교장과 부교장 등을 지낸 김 명예총재는 1974년 이래 학교에서 국민교육 농민복지사업 농민운동을 펼치면서 빈곤퇴치 운동에 힘써 왔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4시 강원도 원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다.
이현성 기자 sa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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