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캄, 신임 연합회장에 송용필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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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카이캄)는 13일 서울 서초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 하용조홀에서 '2023 회원 총회'를 열고 국제선교단체 어와나코리아 총재인 송용필(85·사진) 목사를 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
송 연합회장은 "에베소서 4장 3절 말씀처럼 카이캄이 주님 안에서 하나되는 역사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 카이캄이 세계교회와 연합하도록 기반을 넓히는 데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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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카이캄)는 13일 서울 서초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 하용조홀에서 ‘2023 회원 총회’를 열고 국제선교단체 어와나코리아 총재인 송용필(85·사진) 목사를 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
송 연합회장은 “에베소서 4장 3절 말씀처럼 카이캄이 주님 안에서 하나되는 역사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 카이캄이 세계교회와 연합하도록 기반을 넓히는 데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 회장은 카이캄 4대 연합회장,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 대외협력부총장, 극동방송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열린 총회에는 33명 회원이 현장에 참석했다. 직전 연합회장인 김승욱 목사로부터 의장을 위임받은 카이캄 홍보국장 지미숙 목사는 사업·회계 보고, 목사안수자 현황 등을 발표했다. 카이캄에 따르면 이달 초 현재 연합회 소속 교회는 3200여개, 선교단체 460여개, 정회원수는 3276명이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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