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떡 대중화 앞장” 사군자식품, 다양한 떡 선보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북부 최대 규모 떡 생산 업체인 사군자식품은 지난 9~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2023 시즌2'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사군자식품은 매년 경기북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떡 기부를 진행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북부 최대 규모 떡 생산 업체인 사군자식품은 지난 9~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2023 시즌2’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사군자식품은 매년 경기북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떡 기부를 진행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메가쇼에 참가한 사군자식품은 100% 우리 쌀로 만든 찹쌀떡, 두텁떡, 경단, 커스크림떡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초콜릿, 고구마, 바나나, 멜론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생산한 퓨전떡은 메가쇼를 찾은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행사 기간 사군자식품 부스에는 참관객과 더불어 대형마트와 백화점, 홈쇼핑 등의 다양한 브랜드의 바이어도 방문해 입점 제의를 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서연 사군자식품 대표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맛 좋고 신기한 떡을 출품해 참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면서 “향후 홈쇼핑과 대형마트 입점 등 판매 경로를 다양화해 우리 떡의 세계화·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군자식품은 HACCP 인증 업체로, 국내산 찹쌀과 멥쌀만으로 떡을 만들고 있다. 떡과 커피를 조합한 퓨전 카페인 사군자떡카페를 운영하는 등 떡의 대중화에 나서고 있다.
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감한 김 일병’ 생일 휴가 중 강남역 몰카범 잡았다
- “창살없는 감옥…고작 21살이었다”…성매매 여성의 호소
- “수능 GG치고 놀자”… 기괴한 ‘응원 현수막’에 시끌
- ‘응팔 커플’ 류준열·혜리, 6년 공개 열애 마침표
- “어이없는 XX네”… 한동훈 겨냥, 이번엔 민형배 의원 폭언
- “한국은 끝났다”… 일본서 확산하는 ‘피크코리아론’
- 잠실역 스파이더맨, 실체는 사기꾼? “피해자 없었으면”
- 피임약까지 먹인 계부의 성폭행…친모는 외면, 딸은 추락사
- [단독] 전청조, 피해자 카드로 명품…포인트 적립은 ‘남*희’
- 與 난데없는 ‘문자 리스크’… “휴대폰 압수할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