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文정부 소상공인 지원 실태 감사 착수

배재성 2023. 11. 13. 22: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감사원의 모습. 뉴스1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 당시 소상공인 지원 실태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13일 감사원 관계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등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의 효과성을 점검하기 위한 실지 감사를 개시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19 당시 재난지원금 지급 현황을 포함한 소상공인 지원체계 전반을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중기부는 2020년 9월부터 2022년 4월 중순까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방역지원금·손실보상금 명목으로 약 35조원을 지급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