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원조 국민 MC 이택림 “과거 계약금 500만원=은행원 2년치 연봉” 깜짝(회장님네)

박로사 2023. 11. 13. 22: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 캡처

원조 국민 MC 이택림이 당시 받았던 계약금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젊음의 행진’, ‘영11’, ‘라디오천하’ 등에 출연했던 이택림이 출연했다.

김용건, 임호, 이택림은 80년대 대학가요제를 언급하며 과거를 추억했다. 이택림은 과거 ‘젊음의 행진’과 ‘영 11’ 동시 MC를 맡은 바 있다. 이택림은 “두 개 같이 하니까 ‘젊음의 행진’에서 ‘영 11’을 정리하라고 하더라. 그런데 날 사장실로 데려가더니 계약서에 도장을 찍게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용건은 계약금이 얼마였냐고 물었다. 이택림은 500만 원이라고 답했고. 김용건과 임호는 깜짝 놀랐다. 김용건은 “40년 지났으니 5억을 받은 거다”라고, 임호는 “그때 500만 원이면 서울 외곽의 아파트 한 채는 살 수 있겠다”고 말했다. 500만 원은 당시 은행원 2년 치 연봉과 비슷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