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셰인, 3분기 주당 1.05달러 이익 기록...전년비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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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셰인(Henry Schein)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3분기에 더 적은 이익을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마켁워치 등에 따르면 헨리셰인은 1년 전 같은 분기에 1억 5천만 달러, 즉 주당 1.09달러에 비해 1억 3,700만 달러, 즉 주당 1.05달러의 이익을 기록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30억7000만 달러에서 31억6000만 달러로 증가해 애널리스트 예상치 32억1000만 달러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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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헨리셰인(Henry Schein)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3분기에 더 적은 이익을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마켁워치 등에 따르면 헨리셰인은 1년 전 같은 분기에 1억 5천만 달러, 즉 주당 1.09달러에 비해 1억 3,700만 달러, 즉 주당 1.05달러의 이익을 기록했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하면 조정 수익은 주당 1.32달러로 팩트셋이 조사한 분석가의 기대에 부합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30억7000만 달러에서 31억6000만 달러로 증가해 애널리스트 예상치 32억1000만 달러를 밑돌았다.
회사는 인수와 외화 환산으로 매출이 늘었지만, 개인 보호 장비와 코로나19 테스트 키트의 판매 감소와 함께 분기 하반기 시장 둔화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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