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옥순, '물어보살' 등장 "양악? 허세? 만나는 사람 없어" [종합]

김현정 기자 2023. 11. 1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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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옥순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한다.

13일 방송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예고편에는 화제의 인물인 SBS plus·ENA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옥순이 등장했다.

16기 옥순은 "내가 얼마 전에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다. 양악을 했느니, 턱을 깎았다느니, 허세 부리려고 쇼핑백을 저기 백화점에도 없는데"라며 의혹과 오해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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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16기 옥순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한다.

13일 방송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예고편에는 화제의 인물인 SBS plus·ENA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옥순이 등장했다.

16기 옥순은 고급 외제차에서 내리며 시선을 모았다.

서장훈은 "이분은 모를 수가 없다", "시청률도 높고 화제도 많이 되고"라며 흥분했다. 이수근은 "섭외, 러브콜 많이 왔겠다"라며 맞장구쳤다.

16기 옥순은 광수와 러브라인을 형성했으나 영숙의 '경각심' 발언으로 멀어졌다. 이후 영숙과의 불화는 물론 성형, 학력, 집안 의혹, 주작 논란 등 많은 의혹과 루머에 둘러싸인 바 있다.

16기 옥순은 "내가 얼마 전에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다. 양악을 했느니, 턱을 깎았다느니, 허세 부리려고 쇼핑백을 저기 백화점에도 없는데"라며 의혹과 오해들을 언급했다.

이어 "심지어 새로 생긴 사람, 만나는 분이 있다고 했는데 사실 그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수근은 "지금 아무도 없어? 내년에 있을 보살팅에 나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KBS Joy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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