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에 통장 10만원뿐' 베짱이 근황 "주 6회 출근, 월급 300만원"(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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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베짱이 출연자의 근황이 알려졌다.
마흔 살에 단돈 10만 원밖에 없다는 '무물보' 공식 베짱이 유영득 씨의 근황이 소개됐다.
현재 10만원이 있다는 그는 배달 기사로 주 3일 7시간씩 근무하고 있다고 했다.
이후 유영득 씨는 주 3회 출근에서 주 6회로 변경, 월급 100만원이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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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베짱이 출연자의 근황이 알려졌다.
13일 방송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출연자 근황 뉴스가 담겼다.
마흔 살에 단돈 10만 원밖에 없다는 '무물보' 공식 베짱이 유영득 씨의 근황이 소개됐다.
유영득 씨는 당시 "하루살이 인생을 살고 있다. 집세도 밀리고 전기세, 도시가스비도 계속 연체가 됐다"라고 말했다.
현재 10만원이 있다는 그는 배달 기사로 주 3일 7시간씩 근무하고 있다고 했다. 주 3일만 일하는 이유로 "힘들지 않게"라고 말해 서장훈, 이수근을 당황하게 했다.
이후 유영득 씨는 주 3회 출근에서 주 6회로 변경, 월급 100만원이 인상됐다. 월급 300만원을 버는 남자가 됐다고 한다.
유영득 씨의 통장에는 82만원이 있었다.
서장훈은 "왔다 간지 꽤 됐는데 왜 82만원 밖에 없냐"라며 의아해했다.
이수근은 "얼마 전에 오토바이 사고가 났다. 100만원 목돈이 나가라 일이 발생됐다. 보살들 조언 덕에 목돈을 내고도 80만원이 남았다"라며 유영득 씨의 근황을 대신했다.
이어 두 보살은 유영득 씨가 집주인과 상의해 월세도 갚고 보험료, 가스, 전기 연체료도 완납했다고 전했다.
사진= KBS Joy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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