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박규영 ‘오늘도 사랑스럽개’ 2회 연속 방송 확정

박로사 2023. 11. 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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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제공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오는 15일 5, 6회 연속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오는 15일 오후 9시 5, 6회 연속 방송을 확정했다.

앞선 방송에서 한해나(박규영)는 진서원(차은우)의 개 공포증을 진심으로 돕고자 그에게 밖에서 따로 만나자고 제안했다. 서원을 향한 해나의 따뜻한 말과 행동은 그의 마음을 뒤흔들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에게조차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두 사람의 로맨스 서사가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며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보겸(이현우)은 의미심장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 예측불가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 해나와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 서원의 판타지 로맨스를 흥미진진하게 그려가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5, 6회는 오는 15일 오후 9시부터 연속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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