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23 통영수산식품대전 성료...수산물 대표 박람회 자리매김 

강연만 2023. 11. 1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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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개최한 '2023 통영수산식품대전(부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천영기 시장은 "통영 수산물을 안전성을 인정받았고 부산시민들에게 신뢰로 다가갈 수 있는 행사가 됐다"며 "수산물 고차가공식품의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해 통영수산물이 더 넓게 뻗어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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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개최한 '2023 통영수산식품대전(부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6회째 행사는 민선 8기 주요정책인 '수산1번지 자존심 회복'과 일본 원전 오염류 방류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다.  


시는 통영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통영의 청정해역 신선식품, 냉동품, 건조품, 가공식품 등 다양한 수산물 제품을 홍보, 통영수산식품 브랜드를 소개하고 MZ세대와 다양한 소비층까지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수산물 및 수산가공업식품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천영기 시장은 "통영 수산물을 안전성을 인정받았고 부산시민들에게 신뢰로 다가갈 수 있는 행사가 됐다"며 "수산물 고차가공식품의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해 통영수산물이 더 넓게 뻗어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통영=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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