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부터 소유진까지, 자녀 운동회 참석한 엄마 스타들 모음.zip

스타들의 육아스타그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주목할 스타들은 바로 백지영과 소유진. 이들은 각각 정석원, 백종원과 결혼해 남다른 금슬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 딸 운동회에 참석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백지영의 근황을 먼저 살펴보자면,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하임이 운동회 때"라면서 관련 사진을 여러 장 올렸는데요. 사진을 보면 백지영은 피곤한 얼굴로 야외 테이블 의자에 드러누운 모습. 그러면서 백지영은 "넌 왜 자제가 안 되니? 니 운동회니? 니 딸 운동회지! 도대체 누구 운동회? 쉬어라"라면서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소유진 모녀

소유진도 딸 운동회에 참석 후 관련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그는 딸 세은이가 유치원 운동회에서 빨강 팀에 참여한 것을 고려해 청바지에 빨간색 카디건을 매치하는 등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어요. 소유진에 이어 딸 세은이 역시 빨간색 옷을 맞춰 입은 것도 시선을 사로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