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강원본부, 고속도로 제설대책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31일(영동지역은 4월15일)까지 고속도로 제설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강원본부 관계자는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겨울용 타이어, 체인 등 월동 장구를 미리 준비해 주시고, 강설지역에서는 20~50% 감속하고 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둘 수 있는 여유를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31일(영동지역은 4월15일)까지 고속도로 제설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에는 재난발생시 효과적인 대응과 신속한 긴급구난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강원지방경찰청, 횡성소방서 등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제설대책 기간에는 염화칼슘 4천500톤, 소금 4만2000톤과 제설장비 204대를 사전에 확보했다.
강원본부는 겨울철 주행 중 보이지 않아 더 위험한 도로살얼음 사고예방을 위해 기온이 4℃, 노면온도 2℃ 이하가 예상되고 강우 등으로 결빙이 우려되는 경우 제설재를 살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 등을 활용해 폭설예보지역 안내, 교통사고 발생상황, 우회도로 안내 등을 운전자에게 신속 전파할 예정이다.
강원본부 관계자는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겨울용 타이어, 체인 등 월동 장구를 미리 준비해 주시고, 강설지역에서는 20~50% 감속하고 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둘 수 있는 여유를 가져달라”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