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대학생 아이디어 발굴…어프렌티스 발표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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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0일 공사 현안에 대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듣고 소통하는 '대학생 어프렌티스 PT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는 2021년부터 주민의 경영참여 및 고객 소통활성화를 위해 대학생 어프렌티스 제도를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영구임대아파트 스마트홈 홍보관 설치, 공사 마스코트 '청키, 아두, 라미'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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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0일 공사 현안에 대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듣고 소통하는 ‘대학생 어프렌티스 PT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PT에는 율하첨단산업단지의 분양활성화를 위한 신규홍보 플랫폼 발굴과 청년매입임대주택 공가해소를 위한 고객서비스 개선방안을 주제로, 경북대 경영학동아리 ‘T.O.P’가 발표했다.
앞서 공사는 어프렌티스 활동을 위해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별 실무자와 함께하는 1:1 멘토링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실무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공사는 2021년부터 주민의 경영참여 및 고객 소통활성화를 위해 대학생 어프렌티스 제도를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영구임대아파트 스마트홈 홍보관 설치, 공사 마스코트 ‘청키, 아두, 라미’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 공사를 위해 고생한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이디어를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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