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헝거게임’의 귀환… 전체 외화 예매율 1위 달성

정진영 2023. 11. 13. 17: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누리픽쳐스 제공
전 세계를 강타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시리즈 ‘헝거게임’의 프리퀄 영화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이 개봉 전부터 국내 관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더 마블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프레디의 피자가게’ 등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고 전체 외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8년 만에 돌아온 프리퀄로 개봉 전부터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언론시사회 이후 호평을 받고 있다.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신예 레이첼 지글러와 원작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톰 블라이스가 만나 이전 시리즈의 주인공 캣니스와 게일을 뛰어넘는 짜릿한 게임과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을 보여준다.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15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