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몬스터 치키타, 제 2의 리사 넘어선 '괴물 막내' 될까 [엑 s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가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을 가동했다.
특히 태국인 멤버이자 막내인 치키타의 비주얼을 최초 공개하며 화제몰이에 돌입했다.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데 돌입한 베이비 몬스터가 치키타를 시작으로 이후 멤버들의 매력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치키타가 제 2의 리사를 넘어선 '괴물 막내'가 될지도 이목이 쏠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가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을 가동했다. 특히 태국인 멤버이자 막내인 치키타의 비주얼을 최초 공개하며 화제몰이에 돌입했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는 'BABYMONSTER - VISUAL FILM | CHIQUITA', 'BABYMONSTER - VISUAL PHOTO | CHIQUITA'라는 제목으로 치키타의 비주얼 콘셉트 포토를 여러 장 공개했다.
치키타는 2009년생 막내임에도 강렬한 눈빛과 세련된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렌지 컬러로 물들인 헤어에 블랙과 레드의 스트릿 패션, 하이탑 슈즈로 힙한 매력을 보여주면서도 풋풋한 소녀의 비주얼이 주는 양면적인 매력은 이후 무대에서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블랙핑크 리사와 같은 태국인이라는 점에서 한층 주목받고 있다. 리사는 블랙핑크 내 유일한 외국인 멤버로써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자국에서의 인기는 대적할 다른 연예인이 없을 만큼 뜨거울 정도. 치키타 역시 그런 리사의 인기 바톤을 이어받을지도 주목받고 있다.
앞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제작자로서 치키타는 굉장히 특별한 아이다. 언젠간 리사 선배만큼이나 큰 인기를 끌고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하는 가수가 되길 바란다"고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치키타 또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내비치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 1월 일찌감치 공개된 보컬 라이브 영상 및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치키타는 다방면에 재능을 가진 올라운더 막내임을 입증한 바 있다.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데 돌입한 베이비 몬스터가 치키타를 시작으로 이후 멤버들의 매력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치키타가 제 2의 리사를 넘어선 '괴물 막내'가 될지도 이목이 쏠린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연하 건축가와 '재혼 전제' 열애설…소속사 "드릴 말씀 없다" [엑's 이슈]
- "독도가 위험해" 퍼지자…BTS·임영웅도 '챌린지' 소환 열풍 [엑's 이슈]
- 김남길, 고규필♥에이민 결혼식서 포착…'유쾌한 사회자'
- '둘째 유산 고백' 오상진♥김소영 "시름 빠질 새 없어" 심경·근황에 응원ing [종합]
- '이동국 子' 대박이, 주니어 골프 대회 준우승 "트로피 인증"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유산 3번' 진태현♥박시은 "딸 하늘나라로…고난도 하나님이 허락한 시간" (작은테레비)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