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구 소통 강화로 청년정책 협력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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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국무조정실(청년정책협력관)은 공동주관으로 11월 13일(월) 오후 2시 대구행복기숙사 1층 행복그래에서 중앙과 지방의 원활한 소통과 지역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중앙-대구 청년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지역청년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청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간담회 후에는 중앙청조위원과 중앙부처 관계 공무원이 청년활동 공간인 '공감그래'를 방문해 지역 청년정책 현장을 둘러보는 기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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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국무조정실(청년정책협력관)은 공동주관으로 11월 13일(월) 오후 2시 대구행복기숙사 1층 행복그래에서 중앙과 지방의 원활한 소통과 지역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중앙-대구 청년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청년위원이 지역 청년정책 활성화와 관련된 3건의 주제 발표를 하고 자유토의와 청년 소통의 시간,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 첫 번째 순서는 '지역 청년 의견수렴 방안'에 대해 중앙청조위 추현호 위원이 중앙과 지방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상호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과 청년 참여기회 확대 등 지역청년 활동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두 번째는 '지방시대를 위한 청년의 역할'에 대해 대구청조위 지민준 부위원장이 지역 청년정책 균형발전 정책모형에 대한 연구지원 필요성을 제시했으며,
세 번째로, '청년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대구청정넷 허용범 위원장이 청년정책네트워크와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유기적 관계 형성, 광역과 기초 지자체의 청년 참여기구 등 상호 교류협력 활성화 필요성을 제시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지역청년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청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간담회 후에는 중앙청조위원과 중앙부처 관계 공무원이 청년활동 공간인 '공감그래'를 방문해 지역 청년정책 현장을 둘러보는 기회도 가졌다.
오늘 간담회는 중앙과 지방의 청년 참여기구의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 활성화 필요성에 대해 정책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청년 소통 시간을 통해 청년들의 제일 큰 관심사인 일자리 문제와 주거, 복지·문화 및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와 청년이 희망하는 정책 수립 및 지원 필요성에 대해 청년 당사자의 의견을 들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청년의 희망 사항이 대구시를 비롯해 중앙정부 정책에도 잘 반영돼야 청년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정책 만족도도 높아질 것"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개진된 의견들이 대구시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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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구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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