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응답하라 1961' 이벤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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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961년생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은행 계좌로 국민연금 수령하기 약속' 이벤트를 내년 1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내년부터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1961년생 고객들이 이벤트 대상이다.
이번 이벤트는 1961년생 고객이 '신한 SOL뱅크' 페이지에서 신한은행 계좌로 국민연금 수령하기를 '약속'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민연금 수급 연령 변화로 수령시기가 1년 늦춰진 1961년생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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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961년생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은행 계좌로 국민연금 수령하기 약속' 이벤트를 내년 1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민연금 수령은 출생연도에 따라 개시연도가 다르게 적용된다. 내년부터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1961년생 고객들이 이벤트 대상이다.
이번 이벤트는 1961년생 고객이 '신한 SOL뱅크' 페이지에서 신한은행 계좌로 국민연금 수령하기를 '약속'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신한은행은 약속 고객 1명당 1000원을 적립해 최대 1961만원의 당첨금을 적립하고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전액 지급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신한은행 계좌로 공적연금(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을 최초 수령한 고객에게 3만5000원을 입금해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적연금 수령 고객 중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면 1만5000원을 추가 제공해 최대 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민연금 수급 연령 변화로 수령시기가 1년 늦춰진 1961년생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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