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한지완,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스타일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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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 배우 한지완의 다채로운 패션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13일 한지완의 소속사 인연 엔터테인먼트 측은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속 한지완의 패션을 분석했다.
인연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극 초반 좋은 엄마, 착한 아내 그리고 며느리 신주경으로 등장한 한주완의 베이직한 컬러 스타일링은 캐릭터가 지닌 수수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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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 배우 한지완의 다채로운 패션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13일 한지완의 소속사 인연 엔터테인먼트 측은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속 한지완의 패션을 분석했다.
한지완은 극 중 자신을 배신하고 죽음으로 몰아넣은 장기윤(이시강 분)을 향한 복수심에 사로잡힌 신주경 캐릭터를 연기 중이다.
◆ 신주경의 수수하고 단아한 분위기 배가시키는 모노톤 스타일링
인연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극 초반 좋은 엄마, 착한 아내 그리고 며느리 신주경으로 등장한 한주완의 베이직한 컬러 스타일링은 캐릭터가 지닌 수수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한지완의 긴 머리 웨이브와 무채색 계열의 의상 컬러가 단아한 분위기를 강조한 것. 특히 다양한 정장 스타일링은 완벽함을 갖춘 강인한 커리어우먼 신주경의 모습을 부각하기도 했다.
◆ 제대로 흑화한 서희재, 칼단발 파격 변신
한지완은 복수를 위해 신주경에서 서희재로 변신, 1인 2역의 캐릭터를 소화했다. 이에 외적인 부분 또한 중요했다. 그는 긴 머리를 싹둑 잘라 칼단발로 파격 변신을 시도하면서 냉철한 캐릭터의 면모를 살렸다. 의상 또한 비비드한 컬러나 포인트 되는 넥보우 등을 활용, 세련미를 선보였다.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 속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의 상황과 그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헤어, 의상 등 스타일링의 변화로도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아한 제국’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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