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3분기 영업익 434억원...전년보다 23.7%↓
임유정 2023. 11. 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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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올해 3분기 매출 6543억 원, 영업이익 434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23.7% 감소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당사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최근 불경기에 따른 주류 시장 위축에도 불구 당사 매출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맥주는 3분기 켈리와 테라 듀얼 브랜드 전략으로 판매량 상승해 매출증가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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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올해 3분기 매출 6543억 원, 영업이익 434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23.7% 감소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당사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최근 불경기에 따른 주류 시장 위축에도 불구 당사 매출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맥주는 3분기 켈리와 테라 듀얼 브랜드 전략으로 판매량 상승해 매출증가로 이어졌다.
관계자는 "소주는 전체 시장 침체에도 실판매 추세 긍정적이다"며 "비용도 줄여가고 있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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