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더 센트럴 포레’ 민간임대아파트, 대단지로 조성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일원에 ‘김포 더 센트럴 포레’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23개동 총 2,16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그중 전용면적 59~84㎡ 1,011가구 1단지가 민간임대아파트로 먼저 공급되며, 전용면적별로는 59㎡ 406가구, 84㎡A 436가구, 84㎡B 169가구 등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역세권 단지로 서울 등의 이동이 간편하며,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위치한 학세권, 숲세권 외에도 홈플러스가 바로 옆에 인접한 게 특징이다.

최근 김포시에는 700병상 규모의 인하대 김포메디컬 캠퍼스 확정, 한강시네폴리스 복합단지조성사업, 신세계 스타필드 MOU 체결 등의 이슈가 발생했다.

인근 풍무 7, 8지구도 개발 예정이며, 5호선 연장선 풍무역 경유 등의 이슈와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과 쾌적한 환경을 위한 중앙공원, 산책로, 전체 4bay 평면설계 등도 특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