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00 대 1… ‘독전2’ 오승훈이 보여줄 새롭고 강렬한 락

정진영 2023. 11. 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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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치열한 오디션 끝에 주인공 락으로 합류한 배우 오승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승훈은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영화 ‘독전 2’의 주인공으로 합류해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오승훈은 ‘독전2’에서 이선생과 거리를 좁혀가기 위해 움직이는 락 역으로 분해 흥미로운 전개를 펼칠 전망이다.

오승훈은 이미 준비된 배우. 그는 600 대 1 그리고 300 대 1이라는 놀라운 경쟁률을 뚫고 주연을 맡은 연극 ‘렛미인’과 영화 ‘메소드’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인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연기로 몰입을 높인 것은 물론, 작품의 선두에 서서 전체 스토리를 힘 있게 이끈 것.

이에 오승훈은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자유로이 누비는 샛별에서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로 의미 깊은 성장을 이뤄냈다. 다수의 오디션과 작품을 거쳐 온 그는 ‘독전 2’의 뉴페이스로 활약할 준비를 마쳤다는 전언이다.

오승훈은 수차례의 오디션 끝에 락 역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독전2’는 5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독전’의 후속편으로 제작 초기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만큼, 오디션에서도 쟁쟁한 배우들이 몰려 30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오승훈은 “큰 역이라 긴장도 되지만 설레기도 하다. 열심히 연기할 테니 오승훈의 ‘락’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공개했다.

오승훈 주연 넷플릭스 영화 ‘독전2’는 17일 베일을 벗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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