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컴백' 제시카…이번에도 국내 활동은 '제외?'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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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카가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6년 만에 미니앨범 발매를 밝힌 만큼 국내에서도 음악 활동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2014년 소녀시대 탈퇴 이후 제시카는 국내에서의 활동은 사실상 없었다고 봐도 될 만큼 찾아보기 어려웠다.
특히 음악 무대에 서는 모습은 보기 어려웠던 만큼 제시카가 이번 앨범으로 국내 활동을 할 가능성은 한층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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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제시카가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6년 만에 미니앨범 발매를 밝힌 만큼 국내에서도 음악 활동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제시카와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22일 네 번재 미니앨범 'BEEP BEEP' 발매를 알렸다.
앞서 제시카는 2018년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My Decade'를 발표했고, 이후 6년 만에 미니 앨범인 만큼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함께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제시카는 순차적으로 콘셉트 포토 및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샘플러 등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제시카는 앨범 발매에 맞춰 싱가포르와 마카오 등에서 아시아 콘서트 투어까지 예고하고 있다.
국내 활동 여부에 대해서는 미지수다. 2014년 소녀시대 탈퇴 이후 제시카는 국내에서의 활동은 사실상 없었다고 봐도 될 만큼 찾아보기 어려웠다. 특히 음악 무대에 서는 모습은 보기 어려웠던 만큼 제시카가 이번 앨범으로 국내 활동을 할 가능성은 한층 낮다. 다만 국내에서는 활동 없이 앨범만 발매할 것으로 짐작된다.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후 개인 브랜드 론칭 및 해외 활동 등에 주력해왔다. 지난해 중국 예능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해 걸그룹 재데뷔를 했던 제시카는 이후 본격적으로 중국 현지를 공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중국을 발판으로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서의 팬덤을 쌓은 제시카는 한국을 제외하고 다양한 아시아 국가를 무대로 활동을 예고했다. 국내 팬들의 아쉬움은 한층 큰 가운데, 6년 만에 보여줄 제시카의 새로운 음악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제시카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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