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미모의 ♥비연예인 연인과 12월 22일 결혼 [공식]
박로사 2023. 11. 13. 12:13
배우 김동욱이 12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3일 키이스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김동욱이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식은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동욱의 예비 신부는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을 결정했다고.
앞서 김동욱은 “올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 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김동욱은 1983년생으로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진하림 역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외에도 ‘손 더 게스트’, ‘그 남자의 기억법’, ‘이로운 사기’, 영화 ‘발레교습소’, ‘국가대표’, ‘신과 함께’ 시즌1,2 등에 출연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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