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제5회 풋사과(풋풋한 사람들과의 만남) 축제 연다

보도자료 원문 2023. 11. 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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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아동 권리 주간을 맞이해 11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온천천 어울마당(도시철도 부산대역 4번 출구 아래)에서 아동·청소년 축제인 '풋사과(풋풋한 사람들과의 만남)'의 장을 연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풋사과는 아동·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의미 있는 축제이며, 축제의 주인공들이 문화적 감수성과 힘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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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아동 권리 주간을 맞이해 11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온천천 어울마당(도시철도 부산대역 4번 출구 아래)에서 아동·청소년 축제인 '풋사과(풋풋한 사람들과의 만남)'의 장을 연다.

'아동 권리 주간'은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일(1989년 11월 20일) 및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이 있는 한 주 동안 아동 권리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알리는 기간이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풋사과 기획단'이 직접 제안한 '어서 와! 이런 풋풋함은 처음이지?'라는 강령 아래, 청소년어울림마당 수상팀 축하공연, 랜덤플레이 댄스 이벤트 등 활기찬 무대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놀이 클래스, 추억의 오락실 등 다양한 놀이와 환경 교구 체험 등 부스 20개를 운영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한 아동 권리 캠페인, 금정구 수호 요정 '푸리'와 인생 컷 남기기, 어르신께 배우는 드론 체험 등 재미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풋사과는 아동·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의미 있는 축제이며, 축제의 주인공들이 문화적 감수성과 힘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청 가족정책과(051-519-4492)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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