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국물 한 입!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곰탕 맛집

2023. 11. 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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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으로 넘어가는 순간 다 풀리네~!
「 하동관 @hadongkwan_official 」
전통 깊은 곰탕 본좌, 하동관. 일반적인 곰탕과 달리 맑은 국물이 특징인데 보기와는 다른 깊은 맛과 감찰맛에 나도 모르게 자꾸 숟가락이 간다. 파를 잔뜩 넣고 밥을 말아먹으면 몸이 뜨끈하게 풀리고 힘이 나는 듯해 찬바람이 불면 자꾸만 찾게 된다.
「 능동미나리 @ndminari 」
곰탕에 파 대신 미나리를 넣으면? 아마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을 듯. 미나리의 아삭한 식감과 향긋한 향이 진한 국물과 어우러져 오묘한 중독성이 생긴다. 밥과 미나리를 한 술 뜨고 그 위에 고기 한 점 올려 먹으면? 절로 웃음이 나며 한 그릇 더 먹고 싶어 지는 충동이 인다.
「 모도리 닭곰탕 @modori_chickensoup 」
닭육수만의 감칠맛을 사랑한다면 모도리 닭곰탕으로! 뜨끈하고 진한 육수에 닭고기를 발라 함께 먹으면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적절한 조화란 이런 것이구나 싶다. 취향에 따라 고기를 추가할 수도 있으니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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