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못난이' 농수산물 748톤 판매..."관련 편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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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은 '못난이 농수산물 상품화'의 성공을 거두며 관련상품 방송 편성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NS홈쇼핑은 기존의 못난이 사과, 백명란 외에 못난이 참치, 못난이 한입사과, 굴비세트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정희 NS홈쇼핑 TV식품팀장은 "앞으로도 NS홈쇼핑은 다양한 '맛난이' 상품 발굴과 판매 확대로 소비자에게는 좋은 상품을 전하고, 농가에는 힘이 되는 건전한 농수산물 유통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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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예원 기자]
NS홈쇼핑은 '못난이 농수산물 상품화'의 성공을 거두며 관련상품 방송 편성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고물가에 가성비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따라, 기존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못난이 농수산물이 인기다.
NS홈쇼핑이 TV방송을 통해 지난 9월부터 2개월동안 판매한 못난이 농수산물은 748톤에 이른다.
사과 587톤, 명란 96톤, 배 40톤 등으로, 총 주문량은 약 20만 건, 주문액은 약 72억 3천만 원에 달한다.
이번주도 16일 '못난이 사과세트, 19일 '못난이 백명란' 등이 방송될 예정으로, 주간 편성표에 5~6가지 못난이 상품이 기획됐다.
NS홈쇼핑은 품질 관리로 마른 기스 스크래치 등의 흠이 있거나 상품규격에서 부족한 모양의 농수산물이 당도, 신선도, 맛 등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상품 기획에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NS홈쇼핑은 기존의 못난이 사과, 백명란 외에 못난이 참치, 못난이 한입사과, 굴비세트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정희 NS홈쇼핑 TV식품팀장은 "앞으로도 NS홈쇼핑은 다양한 '맛난이' 상품 발굴과 판매 확대로 소비자에게는 좋은 상품을 전하고, 농가에는 힘이 되는 건전한 농수산물 유통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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