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전환…미 지수선물 낙폭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대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 반전했다.
13일 오전 10시2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55포인트(0.11%) 하락한 2,407.11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 역시도 전거래일대비 7.21포인트(0.91%) 떨어진 782.10을 기록중이다.
한편, 이 시각 현재 미국 주요 지수선물 역시도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1%대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 반전했다.
13일 오전 10시2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55포인트(0.11%) 하락한 2,407.11을 기록중이다.
시간이 갈수록 낙폭이 확대되는 상황이다.
이번주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와 연방정부의 예산안 처리를 놓고 경계감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38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0억원, 190억원 순매수세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 역시도 전거래일대비 7.21포인트(0.91%) 떨어진 782.10을 기록중이다.
한편, 이 시각 현재 미국 주요 지수선물 역시도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다우존스 선물지수는 0.27% 약세를 기록중이며 S&P500과 나스닥100 지수선물도 각각 0.32%, 0.35% 하락 중이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