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섹타나인, BBQ와 마케팅 플랫폼 파트너십 강화

문혜원 2023. 11. 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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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계열사 섹타나인은 제너시스BBQ와 플랫폼 사업 협업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는 "섹타나인이 지난 수년간 고도화시킨 디지털 플랫폼 역량과 BBQ의 우수한 상품력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사 고객 만족을 목표로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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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계열사 섹타나인은 제너시스BBQ와 플랫폼 사업 협업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SPC 섹타나인]

섹타나인은 올해 5월 BBQ와 체결한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MOU’를 바탕으로 상호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지난 1일 BBQ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해피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 이달 30일까지 BBQ 앱으로 주문 시 해피포인트 적립과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BBQ앱 주문시 해피포인트를 1000포인트 이상 사용하면 1000원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달 중 섹타나인의 배달 및 픽업 플랫폼 서비스인 해피오더를 통해 BBQ의 모든 메뉴를 배달·픽업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는 BBQ 매장에서 현장 결제시 해피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는 “섹타나인이 지난 수년간 고도화시킨 디지털 플랫폼 역량과 BBQ의 우수한 상품력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사 고객 만족을 목표로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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