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블룸 대표 “韓공포영화 팬들, 블룸하우스와 잘 맞는 파트너”
정진영 2023. 11. 13. 09:46
영화 ‘해피 데스데이’, ‘메간’ 등을 제작한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 대표가 한국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슨 블룸 대표는 13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국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한국 공포영화 팬들과 잘맞는 파트너 같다”고 말했다.
블룸 대표는 “한국에 블룸하우스 팬들이 많다고 들었다”면서 “한국에 여러 번 갔는데 조만간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겠다”고 귀띔, 내한을 기대케 했다.
블룸하우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를 제작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19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조쉬 허처슨)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제이슨 블룸 대표는 13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국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한국 공포영화 팬들과 잘맞는 파트너 같다”고 말했다.
블룸 대표는 “한국에 블룸하우스 팬들이 많다고 들었다”면서 “한국에 여러 번 갔는데 조만간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겠다”고 귀띔, 내한을 기대케 했다.
블룸하우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를 제작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19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조쉬 허처슨)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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