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수, 인디 공연 프로젝트 ‘미러볼 픽’ 세 번째 아티스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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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음악 공연 프로젝트 '미러볼 픽'(MIRRORBALL P!CK)이 11월 공연 아티스트로 싱어송라이터 안희수를 선정하고, 15일 오후 8시 홍대 제비다방에서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한편 미러볼뮤직은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의 자회사로서 우효, 제이레빗, 피터팬컴플렉스, 마이엔트메리, 김현창 등 세대를 아우르는 인디 아티스트들과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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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음악 공연 프로젝트 ‘미러볼 픽’(MIRRORBALL P!CK)이 11월 공연 아티스트로 싱어송라이터 안희수를 선정하고, 15일 오후 8시 홍대 제비다방에서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미러볼 픽’은 국내 최대 인디 음악 배급사 미러볼뮤직이 매달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9월 시작으로 3회차를 맞았다. 앞서 9월 밍기뉴(Mingginyu), 10월 나디(n@di)의 공연은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디 공연 문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공연장과 뮤지션, 리스너 간의 접점을 확대하여 상생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힙합, R&B, 포크, 락 등 다양한 장르를 대중에 소개하는 인디신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11월 초대 가수 안희수는 2017년 싱글 ‘찾고파’로 데뷔 이후 ‘silly silly silly’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해야 하는 이 세상에서’ 등 불안과 우울, 사랑 등의 감정을 담아낸 포크와 락 장르 기반 음악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발매한 신곡 ‘자라날게’는 일렉 기타와 보컬로만 구성된 미니멀한 곡으로, 시적인 가사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하여 대중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자라날게’를 비롯하여 그동안 공연장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곡들을 처음 라이브로 소개한다.
한편 미러볼뮤직은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의 자회사로서 우효, 제이레빗, 피터팬컴플렉스, 마이엔트메리, 김현창 등 세대를 아우르는 인디 아티스트들과 협업하고 있다. 제비다방은 2012년부터 크라잉넛, 혁오, 아이유 등 폭넓은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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