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측·일반청약 흥행...첫날 거래에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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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와 에스와이스틸텍이 13일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와이스틸텍은 오전 9시 8분 기준 공모가 대비 73.33%, 1,320원 오른 3,120원에 거래되고 있지만, 에이직랜드는 공모가보다 21.80% 오른 3만450원에 거래되며 다소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에이직랜드는 주문형 반도체 디자인 서비스 및 시스템 온 칩 개발 선도 기업이고, 에스와이스틸텍은 건축자재 종합 회사로 고기능성 데크플레이트를 영위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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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에스와이스틸텍, 엇갈린 희비…공모가 比 70%↑
[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에이직랜드와 에스와이스틸텍이 13일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두 기업의 성적은 다소 엇갈리고 있다.
에스와이스틸텍은 오전 9시 8분 기준 공모가 대비 73.33%, 1,320원 오른 3,120원에 거래되고 있지만, 에이직랜드는 공모가보다 21.80% 오른 3만450원에 거래되며 다소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에이직랜드는 주문형 반도체 디자인 서비스 및 시스템 온 칩 개발 선도 기업이고, 에스와이스틸텍은 건축자재 종합 회사로 고기능성 데크플레이트를 영위하는 기업이다.
앞서 두 기업 모두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흥행을 거둔 바 있다.
에이직랜드와 에스와이스틸텍 공모가는 각각 2만5천 원, 1,800원으로 희망 범위 보다 상단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청약에서도 각각 6조2,603억 원, 1조5,769억 원 끌어 모았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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